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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인 리호

어린 시절의 리호 썰

..,,,..,.,., 2016. 5. 17. 02:28

리호는 사비츠라가 고향이지만 상인인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 루콘가를 돌아다녔다. 1지구인 윤림안까지 가본 적도 있다. 대신 치안이 좋지 않은 70지구 이하로는 가지 않았다. 하나분인 오빠와도 사이가 매우 좋았다. 오빠에게서 검술을 배웠다. 지국히 교과서적인 검술로 시작해 루콘가 외곽의 깡패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얻은 실전에서 유용한 기술까지 천천히 습득했다. 손에 물집이 잡힌다고 싫어하기도 했지만 오빠가 ㅏ르쳐주면 수업은 꼬박꼬박 잘 받는 편이었다.

 

상인의 딸이기때문에 부모님을 보고 배워 화술이 뛰어났고, 리호가 부모님과 가게에 함께 있으면 손님이 배로 늘어났다. 싱그럽게 웃는 얼굴이 예쁘고 화장품 없이도 입술을 빨갛고 피부는 하얘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노래를 잘 하고 시호인 가문에 들어온 이후 악기 연주와 춤도 배웠다. 살림이야 원래 잘 했고. 요리는 서민의 요리를 했던지라 시호인 가문에 들어와 다시 배웠지만, 요리 자체를 그녀가 직접 하지는 않았다.

 

시호인 가문에 들어온 이후 가문의 역사를 비롯해 사신으로서의 공부에도 힘을 쏟았는데, 쉬는 날에는 정령정 도서관에서 소울소사이어티 역사에 대해 읽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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