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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시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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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트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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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츠이시 뮤지(三石 美勇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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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3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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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96년 불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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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55cm, 44kg, B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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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호정 13대 3번대 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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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백도 해방 언령 |
잠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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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해 |
화야(花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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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
화야장강(花夜長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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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을 거꾸로 돌려요. 인과를 뛰어넘는 사랑을 하자고." | |
*본 캐릭터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으며 블로그주의 자작캐릭터입니다. 본문에 게시된 일부 이미지는 모두 SNS에서 트레이싱 사실을 밝히고 게시한 이미지이며 위키 컨셉의 자작캐릭터 프로필일 뿐 사실과 무관합니다. 나 이걸 왜 적어야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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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1.1. 상세 1.1.1. 외모 1.1.2. 성격 및 가치관 1.1.3. 기타 2. 인간관계 3. 과거 4. 작중 행적 4.1. 사신대행 편 4.2. 소울 소사이어티 편 4.3. 아란칼 편 4.4. 현세결전 편 4.5. 사신대행 소실 편 4.6. 천년혈전 편 4.6.1. 1차 침공 4.6.2. 1차 침공 이후 4.6.3. 바르벨트 공략 4.6.4. 10년 후 5. TV판에서의 행적 5.1. 맥효도 편 5.2. 참백도 이문 편 6. 완결 후의 행적 6.1. 3석 및 부대장 6.2. 대장 7. 능력 7.1. 참백도 7.1.1. 개요 7.1.2. 시해(始解) 7.1.3. 만해(卍解) 7.2. 신체스펙 8.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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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이치마루 긴을 동경 및 사랑하는 3번대 석관.
1.1. 상세
1.1.1. 외모
작은 신장에 어려 보이는 외모, 회색 머리에 붉은 빛의 눈동자를 가졌다. 트레이드 마크는 붉은 눈화장. 가슴은 A컵, 허리는 얇고 허벅지가 통통한 편이다. 포니테일 상태로 머리를 땋아 내린 후 커다란 리본을 착용하거나, 올림머리인 모습이다. 머리를 풀면 가슴 아래까지 내려온다고 한다. 사패장은 상의의 경우 기모노나 유카타와 같이 소매자락이 길고, 하의의 경우 H라인 스커트, A라인 스커트, 테니스 스커트 등 각종 미니스커트 형식이다.2 허리띠는 붉은 색과 분홍 색의 유카타 오비3, 버선을 신고 샌들을 신는다.
1.1.2. 성격 및 가치관
발랄하며 만사가 즐겁다. 이동에 며칠씩 걸리는 정령정을 쉬지 않고 들쑤시고 다니는 정령정의 마당발. 오죽하면 그녀의 이름은 몰라도 사진을 보여주면 많은 사람에게서 한 번쯤 본 적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나 기본적인 군인의 소양을 숙지하고 있어 상관에게 대들지는 않는다. 가끔 이즈루에게는... 한달 30일 내내 조용할 겨를이 없다.
누가 일을 맡기면 잘 해내는 편이다. 땡땡이를 치긴 하는데 독특하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고, 추진력이 높다. 이해력과 역지사지 능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매우 빠르며 꾀가 많아 남 기분 맞춰주는 일은 식은죽 먹기.4 타인의 작은 변화에도 굉장히 예민하며, 그 행동이나 말 속의 숨은 뜻을 쉽게 포착해낸다.
위기 상황이나 전투 시에는 매우 침착해지며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녀의 모습이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몇 있다. 목숨이 걸린 싸움에 한해서는 굉장히 진지해지는 편이며, 상황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다.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상대라고 판단될 시에는 도망치기도 한다. 이것은 이치마루 긴의 가르침 때문인 듯.5
전형적인 ESTP-A 성향. 친근한 농담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거나, 망설임 없이 사람들 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회 보는 데에 그렇게 자신이 있다고.)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히는 것을 선호하기도. 그러나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매우 쉽게 사실과 현실에 근거하여 이성적인 결론을 내린다. 어찌 보면 군인체질?
사신은 무당과 비슷하다고 보며, 혼백에게 간접적 도움 이상의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의 도움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아오는 불만은 받아들여야 하며, 두 세계간의 원활한 혼백 순환과 평형 유지라는 기초적 목적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가치관. 사신은 루콘가 주민들에게 '없으면 조금 위험한' 정도의 존재여야 한다고 믿는다.
살인을 하는 데에 있어 거리낌은 없으나 쓸데 없는 살인은 하지 않는다고. 처음 나간 전쟁에서도 무리 없이 적군을 공격했을 정도.
전투에 있어 타인에게 자신의 전투 방식을 전달해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싸움이 시작되면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누가 말을 걸어도 마찬가지 그녀는 함부로 입을 놀리다 자신의 능력을 까발리는 것을 경계하고, 아무리 약해 보이는 상대라도 전투는 많은 요소에 의해 승패가 결정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고 믿는다. 작중 일반 혼백과의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장이 되어서도 적군을 포박하기보단 죽이는 쪽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쿠로츠치 마유리에게서 샘플 획득에 번번히 실패한다며 한 소리 듣는 건 덤.
1.1.3. 기타
캐롤송을 즐겨 부른다. 종일 허밍을 할 정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루돌프 사슴 코'여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부를 때도 있다고.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니나 사탕을 좋아해 여러 맛의 사탕을 모은다. 군용 식량으로 다섯 가지 맛 사탕을 구비해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으니 말 다했다. 그 외에 좋아하는 간식은 곶감.6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모두 좋아한다. 특히 예쁜 여자를 매우 좋아하는 편. 완벽한 덕후 비싼 대포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어 정령정통신에 미남미녀의 사진 제보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독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매우 지루해하는 편. 만화책도 웬만해선 읽지 않는다.
이치마루 긴의 파파라치 사진을 모아둔 앨범이 있다. 그것도 네 권이나. 이치마루 긴이 정령정 통신에 연재한 글도 모두 스크랩해두고 있다. 긴을 위해 언제나 최상급 곶감을 찾아 다니기도. 장난끼가 많아 긴에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 방귀 쿠션을 의자에 올려놓는다거나 물론 징계 먹일 거란 경고도 듣고 그러나 그녀 못지 않은 장난꾸러기인 긴에게서 되려 당할 때가 많다.
연기력이 뛰어나고 언변과 어휘력 또한 높다. 리더쉽과 담력도 마찬가지. 그러나 그다지 겸손하지는 않고, 카메라 외의 기계를 다루는 데에는 서툴다. 그림은 충격적일 정도로 못 그리는 편. 루키아는 그녀에 비하면 피카소 수준
건강, 즉 '싸울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기술개발국의 석관에게만 주어지는 회복제를 비싼 값을 치루고 구매해 두거나, 감기가 걸리지 않게 조심하거나, 참백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조 수술을 받기도 했다.
1.1.2.의 마지막에서 언급했다시피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를 최대한 숨기려 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왼쪽 소매 안쪽에 참백도를 숨기고 다닌다. 전투 시에는 시해를 해방해 상대에게 접근해 한번에 암살하는 형식의 전투 방식을 애용한다.
테마음악은 이선희 - 인연.
2. 인간관계
두 남자7에 의해 성장한 타입이다. 이치마루 긴을 동경하고 사랑하며, 미츠이시 준과는 과거의 연인. 그러나 이 두 남자 이외에도 그녀의 인연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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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마루 긴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사랑의 대상이자 동경과 존경의 대상. 관계를 표현하자면 아이돌과 팬의 느낌. 이 관계는 일방적인 뮤지의 동경으로 이루어지며, 긴은 뮤지를 '제법 충성스럽고 귀여워해줄 만한 부하' 정도로 보고 있다.8 그러나 그녀는 이 관계에 대해 불만을 갖지 않는 듯 하다. 긴이 마츠모토 란기쿠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로 때려잡아 알고 있으며, 대부분의 애정 표현은 팬이 아이돌에게 그러하는 것과 닮아 있다. (그러나 긴이 란기쿠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애정 공세의 모양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이치마루 긴의 대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그녀가 모르는 과거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지만, 긴의 행동이나 발언의 이유나 동기, 숨은 뜻에 대해서는 백과사전 수준으로 꿰어낸다. 긴 역시 뮤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9 이치마루 긴을 동경해 3번대에 입대하고, 그의 가르침에 의해 살아가고, 긴을 마음껏 따라다닐 수 있기 위해 석관 진급을 위한 수련을 하는 등 그녀의 성장에 '동기'로서의 영향을 주었다.
미츠이시 준(김호준)과는 생전의 연인이며 이후 다시 재회하여 좋은 지인으로서 교류한다. 생전에 준에게서 받은 준 집안의 가보 은장도가 사후 그녀의 참백도로 변환되었으며, 죽어 소사에서 재회한 준과 함께하면서 영압의 크기가 커져 대장이 되었으니 그녀의 성장에 '힘과 능력'의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오오토리바시 로쥬로, 아마가이 슈스케 등 한때 이치마루 긴이 있던 대장의 자리에 오른 자는 모두 싫어한다.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편이나, 그녀 자신이 올바르지 못한 감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는 모양. 대신 긴을 '대장님'으로 부르던 것과는 달리 이들을 비롯한 다른 호정의 대장에게는 일반적인 '대장' 이라는 호칭을 쓴다.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제법 친한 언니동생으로 지내는 듯 보였으나, 긴의 죽음 이후 껄끄러운 관계가 되었다. 뮤지는 란기쿠가 '긴의 죽음을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을 것' 이라고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 그녀에게 느끼는 불만 또한 올바르지 못한 감정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이전처럼 란기쿠와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다.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
쿠치키 루키아와 쿠사지시 야치루와는 제법 친하다. 대귀족 가문 당주의 양동생인 루키아와 가끔 몰래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고, 야치루와는 정령정을 쏘다니는 일이 빈번했다. 이외에도 정령정의 또래 외모로 보이는 여자 사신들과는 친한 편이나, 긴을 좋아하는 일부 사신에게는 미움을 받기도 한다. 싸대기도 맞아봤다
미사키 하쿠는 뮤지가 대장이 된 후 그녀의 부대장으로서 뮤지를 보좌한다. 사실상 보좌라기보단 일 기계로 부려먹는다고 하는 편이 가까울 듯. 10 뮤지가 자주 땡땡이를 치기 때문에 그녀를 잡으러 다니거나, 포기하고 일을 하며 그녀를 미워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러나 부대장 자리를 내려놓을 생각은 없는 듯.
쿠사지시 린은 뮤지에게 3번대의 살아있는 역사나 다름없다. TV판에서는 키부네를 올챙이, 린을 황소개구리에 비유하기도 한다. 하필 왜 개구리인지 그녀의 강하고 굳센 모습에 겁을 먹어 웬만하면 마주치지 않으려 했으나, 한편으로는 린이 있어야 3번대가 원활하게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때문에 그녀의 죽음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아, 3번대의 앞날이 깜깜하다는 독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과거
30년 전 카라쿠라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교 2학년생의 평범한 소녀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거두게 된다.11 근처에 있던 사신의 혼장으로 소울소사이어티로 넘어와, 동부 10지구에 떨어지며 단계를 넘는 동안 연인이었던 준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12 자신이 살던 현세와 다른 누추한 모습의 루콘가에 경악해 출세의 길이라는 영술원에 당장 입학한다.
그러나 수업을 땡땡이치기도 하며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중 영술원에 온 긴을 보고 첫눈에 반해, 4년만에 조기졸업하여 3번대에 지원하고, 입대한다. 신입 환영회란 이름을 단 수련회에서 타인이 죽인 시체를 나무에 둘러놓고 그 위에 올라가 훔친 음식을 먹으며 살아남는 등 물 떠먹을 바가지가 없어 해골을 사용했다고도 한다 원효대사 꾀를 써 합격하고, 시해의 능력을 인정받아 16석으로 입대한다.
27세에는 진급을 위해 전 9석을 죽이고 자신이 9석의 자리에 오른다.13 그러나 그 이상의 진급은 하지 않는데, 이치마루 긴을 따라다니기 위해 적당히 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댄다. (사실 진급할 수록 목숨의 위협을 많이 받으니 전투를 피하기 위한 이유도 있었던 것 같고.)
10년 전, 천년혈전에서 3번대 인력의 대부분이 갈려나가 자동 승진하여 3번대 3석의 자리에 위치해 있다.
4. 작중 행적
4.1. 사신대행 편
카라쿠라 마을의 담당 사신이 되었다던 루키아의 말을 듣고 축하해주며, 잘 다녀와 현세의 일을 이야기해달라고 격려한다. 그러나 그녀가 대역죄인이 되었다는 말을 들어 당황하고, 사형이라는 말에 한 번 더 당황한다. "그 귀여운 루키아쨩이 무슨 대단한 죄를 저질러서 대역죄라는건데?"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
4.2.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치마루 긴의 행적이 묘한 것을 눈치채고 그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그 자신의 목적14을 수행하려 한다고 짐작한다. 그래서 긴에게 편지를 써 그의 대수실에 들어가서는 무릎을 꿇고 앉아 별 것 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긴에게 편지를 건네어주고 대수실에서 빠져나온다. 긴이 뜯어본 그 편지에는 '언제든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필요하실 때 돌아오시거나, 쉬러 와 달라' 는, 그녀다운 부탁이 적혀 있었다.
이후 아이젠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고 여기지만, 그녀 자신의 직감을 남에게 이야기하는 편은 아니므로 혼자만의 생각으로 남겨둔다. 사실은 아이젠이 죽지 않은 것 같다고 반쯤 확신하고 있었다. 린이 긴을 죽이려 공격했을 때, 만약 긴이 죽는다면 그의 시신을 린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15 긴에게로 향하나, 싸움은 이미 끝나 있었다.
여화가 침입한 후에는 비상 경보에 의해 각자 맡은 구역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아 긴의 행적을 쫓지 못하나, 그가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방해하지 말자며 자신을 달랜다. 그러다 쌍극에서 루키아의 처형이 결정되었을 때, 상위 석관에게 처형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없겠냐고 물었으나16 기각당한다.
이치마루 긴이 아이젠 소스케, 토센 카나메와 함께 웨코문도로 사라진 후, 영압을 감지할 수 없게 되자 그의 계획이 웨코문도로 떠나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럴 줄이야 몰랐어.' 라고 독백한다.
4.3. 아란칼 편
쿠치키 루키아를 개인적으로 만나려다 실패한다. 그녀가 급한 일로 현세 파견을 나갔다는 이유로. 이치마루 긴이 대역죄인이 되어, 그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자 심란해하나, 어떻게든 카라쿠라 마을로 나가 루키아라도 만나겠다는 마음을 갖고 3번대에서 히츠가야 토시로에게로 보내는 전보를 그녀가 전달하겠다고 나선다.
우라하라 상점에 찾아가 키스케에게 웨코문도로 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나 기각당한다. 급한 나머지 시해를 해방해 덤벼들었으나 간단히 그에게 제압당하자 실망한 채 카라쿠라 마을을 배회하다가 긴의 환영을 보고 급하게 따라간다.17 그러던 중 미츠이시 준을 만난다.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던 준은 정신 놓고 호로를 따라가던 뮤지의 손목을 잡아 끌며 넋이 반쯤 나간 그녀를 달래준 후, 진정한 뮤지에게 자신에 대해 소개한다. 그녀는 그가 낯설지 않았고, 또 심신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믿어 버린다. 지친 정신으로 잠들었다가 새벽에 정신이 든 그녀는 자신의 의해만 두고 소사로 돌아가 버리고, 다시 혼자가 된 준은 의해를 회수하러 온 키스케에게 부탁해18 그것을 간직하다가 뮤지의 기일에 태워 없앤다.
란기쿠와 만나 그녀를 다독이고, 또 위로받는다. 토가쿠시 리쿠에게 부탁해 비어있는 대수실의 청소를 직접 하기 시작한다. 매일 청소하며 책상 위에 사탕을 하나씩 올려두며 긴을 기다린다.19
4.4. 현세결전 편
대장급 모두가 현세나 웨코문도로 출정해 나가고, 정령정은 상위 석관들이 수호하라는 명령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토가쿠시 리쿠와 쿠사지시 린의 지휘 하에 3번대에 남아 있는다. 결전이 있던 날에는 대수실에 가만 앉아있으며 긴이 목표를 달성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아이젠과 긴이 천계문을 열어 소사의 카라쿠라 마을 주위로 넘어왔을 때, 그 멀리 있는 긴의 영압을 알아채고 역시 사랑의 힘 리쿠의 명령을 듣지 않고 정령정 밖으로 뛰쳐나간다. 쉼없이 달린 끝에 긴과 마주하지만, 그의 옆에 아이젠 소스케가 있는 것을 보고 슬픔을 꾹 참고 웃어보이며 도망친다.20
그러나 정령정에 돌아와 다시 대수실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가, 이치마루 긴의 영압이 사라지자 괴성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충격으로 기절하여 저녁이 되어서야 정신을 차린다. 전쟁이 끝나고, 아이젠 소스케는 죽지 않았다는 보고를 듣자 절망한다. 그 후 며칠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방에 틀어박혀 울기만 한다.21
4.5. 사신대행 소실 편
긴의 무덤에 자주 찾아가 '란기쿠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에 대해 혼자 넋두리를 늘어놓다 오는 장면이 그려진다.
긴의 죽음에 의한 충격을 많이 회복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땋아 리본을 매고 다니던 머리에서, 올림머리로 이미지 체인지를 했다. 새로이 대장이 된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에게는 '대장' 으로 부르며, 웬만하면 그에게서 직접 명령을 받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즈루에게 혼날 뻔 하지만 신지의 만류22로 인해 조용히 넘어가게 된다. 긴이 죽은 후로는 총대장을 제외한 모든 대장에게 '대장' 으로만 부를 뿐, '대장님' 의 호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부대장에게도 마찬가지.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1년 정도 피해다니다 마주해 대화를 나누고, 어색했던 그간의 일을 풀었다. 그러나 뮤지는 란기쿠에게 '팬의 숙명은 끝까지 믿는 것' 이라는 말과 함께 '대장님이 돌아올 천년을 기다리는 동안은 당신이 대장님을 그리워해도 된다, 그 후엔 내가 더 멋진 여성이 되어 대장님을 유혹할거다' 라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투정 비슷한 말을 해 버린다. 대화로 회포를 풀었으나 그 후로도 이전처럼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리라 말한다.
아란칼과의 전쟁 이후 강한 적을 만났을 때 도망치기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에게 전재산을 쏟아부어 영압을 차단하는 망토를 구입한다.23
4.6. 천년혈전 편
4.6.1. 1차 침공
사사키베 쵸지로가 사망하고, 천년혈전을 예지한 린이 3번대의 신입 대원들을 중앙으로 대피시키는 것을 보고 위험을 직감하여 일전 구입해 두었던 망토를 꺼내 둔다. 정령정에 여화가 침입했다는 긴급 경보를 듣고는 망토를 착용, 귀도를 써 모습을 감춘 뒤 영압과 모습을 감춘 채로 전장에 나선다. 3번대 대원들을 비롯한 사신들이 손도 쓰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것을 보자 퀸시에게 맞서기를 포기하고 적당한 곳에 몸을 숨긴다.
4.6.2. 1차 침공 이후
3번대 대원의 대부분이 몰살당한 상태에서, 몇 남지 않은 대원들과 함께 시체 수습 및 생존자 수색에 나선다. 여전히 혼자 다닐 때에는 영압을 차단하는 망토를 두르고 다니지만, 늦은 밤 아스킨 나크 르 바르와 마주한다. 그러나 뮤지를 본 아스킨이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갈길 가도 된다' 고 하는 말을 듣고 도망치고, 살아남는다.
린의 시신을 발견하고 좌절한다. 이때 뮤지는 '3번대의 앞날이 깜깜해졌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무서워하긴 했어도 제법 믿고 있던 모양이다.
4.6.4. 바르벨트 공략
대장급과 퀸시들이 영왕궁으로 이동하자 망토를 벗고 본격적으로 생존자 수색 및 시체 수습에 나선다. 대장급이 떠난 자리에 남은 아이젠 소스케를 만나 그에게 '대장님을 살릴 수 있냐' 고 묻다가, 그럴 수 있다면 내 목숨도 바치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아이젠이 대답하지 않자 '가능할리가 없지.' 하는 말과 함께 그의 앞에서 사라진다.24 찌통 좀비가 되어 나타난 키라 이즈루에게 린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그와 함께 리제 바로의 분신을 죽이기 위해 처음으로 전투 상대가 아닌 타인 앞에서 참백도를 해방해 싸운다. 무너진 정령정 속에서 식량 창고를 찾아내기 위해 움직인다.
싸움이 마무리된 후 인력이 부족한 3번대에서 생존자로서 자연스레 승진하여 3석의 자리에 오른다.
4.6.5. 10년 후
여전히 달라진 것 없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신입 대원에게 3번대 3석이라고 소개하며, "뭐 어쩌다 승진하게 됐어!"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5. TV판에서의 행적
5.1. 맥효도 편
아마가이 대장의 취임 후 첫 연회에서 뮤지는 슈스케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한 나머지 젖 먹은 힘까지 짜내어 린을 찾아가고, 그녀에게 "저 대장 이상하다" 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키부네를 신뢰하지 않고, 3석의 자리에서 밀려난 리쿠에게 불만도 없는 거냐고 따져 묻는다. 키부네를 무시하는 뮤지를 보고 주변 대원들이 키부네에게, "그렇게 믿던 전 대장님 자리에 새로운 대장이 들어와 앉았으니 우리보다 더 충격이 컸을지도 모르지." 라고 말하며 그녀가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니라고 언급한다.
이후 자신의 계획에 방해되는 린을 제거할 궁리를 하는 키부네에게 처음으로 간섭하는데, 그때 그에게 하는 말이 가관. "키부네 3석같은 올챙이가 넘보기엔 너무 큰 사람이거든요! 황소개구리급?" 이어서, "뭐, 역사같은 거랄까, 3번대의 살아있는 역사? 좋은 꼴 못볼 거에요." 라는 말을 하며 린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키부네는 포기하지 못하는데...
아마가이가 분신자살을 하던 때, 뮤지는 이즈루의 뒤에 있었다. 9석이 여기에 낄 일이 아니라고 렌지에게 한소리 들었으나 쿄라쿠가 그냥 두라는 발언을 해 그 자리에 남는다. 무릎을 꿇은 채 오열하며 아마가이 대장을 외치는 이즈루의 뒤에 끝까지 서 있다가, 그를 달래지만 넋이 나간 것을 확인하고 혼자 대사로 돌아와버린다. 이후 지옥나비를 사용해 3번대 전원에게 슈스케의 자살 소식을 알린다.
5.2. 참백도 이문 편
무라마사에 의해 그녀의 참백도 '화야' 또한 실체화 할 기회를 얻으나, 뮤지를 완전히 신뢰하는 화야는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무라마사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그녀에게 당분간 자신을 해방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6. 완결 후의 행적
6.1. 3석 및 부대장
유하바하에 의해 일어난 균열을 메꾸기 위해 루콘가로 파견을 나갔다가 동부 32지구에서 준을 만난다.
3석으로 지내며 살아남기 위해 조금 더 강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만해 '화야장강'을 습득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화야와의 대화에서 그 습득 과정을 짐작할 수 있다.25 26 로쥬로가 사망, 이즈루가 대장에 오른다.
이즈루가 은퇴하여 류노스케가 대장 자리에 오르자, 부대장으로 진급한다.
6.2. 대장
로쥬로가 사망, 이즈루가 대장직에서 은퇴, 류노스케가 중앙과의 마찰로 대장직에서 물러나자 그의 뒤를 이어 대장이 된다. 대장이 되어서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대장조끼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대장이 되자마자 3번대 고문관 물갈이에 나섰다. 이전의 3번대 고문관은 하위 석관들의 진급 코스로 필수적이었던 반면27, 물갈이 후로는 고문관에 적성이 맞는 대원을 뽑아 교육시킬 모양인 듯.
또, 3일 제한 진급 신청제라는 이름의 진급 코스를 새로 도입했다. 진급하고자 하는 자리의 석관을 죽여 진급하던 과거의 3번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신청서를 내면 3일동안 상대에게 대결을 신청할 수 있는데, 그 3일동안은 상대를 언제든 습격할 수 있으며, 이 때 항복을 받아내거나, 불구로 만드는 것은 허용되나 상대를 죽일 수는 없다. 무분별한 살인으로 인해 3번대 인력이 늘 부족한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총대장 쿄라쿠에게 건의하여 루콘가 지하에 무기 창고를 만들었다고. 이 사실은 총대장과 그녀, 절친한 친구인 준, 그리고 3번대 대원들만 아는 사실이라고 한다. 대충 천타가 아닌 일반 도검과 창, 방패, 갑옷, 폭탄까지 여러 종류의 무기를 모아둔 것으로 보인다.
대장이 된 지 3년이 지난 후 미사키 하쿠를 부대장에 임명한다. 하쿠 지옥의 시작 그에게 고문관 교육을 받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지만, 대답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쿄라쿠에게서 수묵화 그리는 법을 배워 그녀의 방에 있던 빈 족자에 뱀 그림을 그려 걸어놓았다. 자기 딴에는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고.
까마귀 사육장을 창설한다. 지옥나비, 전령신기 등 통신을 목적으로 까마귀를 사육한다고. 3번대 대원끼리만 비밀리에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조치이다.
절망제를 도입한다. 월 1회, 매월 첫째 주에 열리는 투기이다. 참가비와 관람비를 걷고, 후에는 도박비까지 걷는 듯. 신분과 성별, 나이 등에 상관 없이 대련을 신청할 수 있는 경기로, 수익은 3번대 관리와 4번대 치료 보상금, 회식비 등으로 쓰인다고 한다.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지 표가 하루만에 매진되는 일이 적지 않다고.
뮤지가 대장이 된 이후로 3번대의 질이 낮아졌다는 말에 3번대 수련회가 도입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작중에 나오지 않으나, 수련회 교관대장은 아주 무시무시한 사람이라는 하위석관 한 명의 독백이 있었다. 매월 셋째 주 4소대씩 묶어 다녀온다.
7. 능력
7.1. 참백도
7.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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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라, 화야. |
미츠이시 뮤지의 참백도. 은장도 모양으로, 검정 칼자루에 붉은 천을 덧대었으며 칼집은 검붉은 색이다. 윗팔 길이 정도이며 날밑이 없는 모양이다. 시해 해방 시 도신이 검게 변하며, 만해 해방 시 도신이 투명해진 상태로 일반 중검 길이가 된다.
해방 자세는 오른손을 왼쪽 윗팔에 올린 채로 언령을 외는 것. 그러나 뮤지의 참백도는 옷 속에 있으므로 대부분의 상대의 반응은 뮤지가 들고 있는 전투용 검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경계하거나' '깔보는' 두 갈래로 나뉜다. 참백도를 사용할 땐 뛰어들어 상대에게로 가까이 다가서며 왼팔 소매에서 참백도를 꺼내 사용하는 타입.
미츠이시 준(김호준)이 생전, 그녀와 연애하며 무당이었던 할머니 대에서부터 대대로 내려온 가보를 뮤지에게 준 것이 지금의 참백도.28 본래 천타가 아닌 칼은 참백도가 될 수 없으나, 준의 조모가 모시던 신이 담긴 은장도의 혼에 천타의 혼이 반응하여 융합했고, 그렇게 완성된 시해 때문에 뮤지는 영술원 졸업반 시절 담임에게 불려가 참백도 검사까지 당해야 했다.
뮤지는 평소 짧은 길이의 이 참백도를 활용하기 위해 왼쪽 소매 안쪽에 참백도를 숨겨 다니고, 타인에게 참백도를 보여주는 일이 흔하지 않으며, 위장용으로 사용하는 일반 중검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뮤지의 참백도는 그녀가 들고 다니는 일반 검인 줄 알고 있다.
뮤지는 참백도의 능력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전투 시 상대를 사살하기 직전 암막탄을 써 주변을 어둡게 하므로, 그녀의 참백도의 능력은 베일에 싸여진 채였다. 천년혈전에 들어서야 그녀의 참백도의 본모습과, 능력이 대중 앞에 공개된다.
7.1.2. 시해(始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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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花夜)
참백도로서의 능력은 '닿은 영압을 분석하여 압축하는' 능력. 도신에 닿은 것의 영압을 분석하여, 그 대상의 발 아래에서부터 거대한 붉은 꽃이 피어올라 대상을 집어삼킨다. 그러고는 꽃몽오리처럼 비틀려 안쪽의 대상을 압축하는데, 이것에 의해 삼켜진 상대는 온몸에서 피가 새어나오다 뼈가 뒤틀려 숨을 거둔다. 상대가 죽고 나면 뼈만 남으나, 그것조차 곧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말 그대로, 완전히 시체가 사라지는 쪽이다.29
이렇듯 이 참백도의 경우 살상용 무기이다. 때문에 뮤지는 일반적 대련에서는 참백도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능력 자체는 귀도계이나 그 짧은 길이로 인해 직접공격에도 능해야 해서, 장거리 공격이 특기인 대상과는 상극이다.
'독' 능력으로 오인받는 경우가 있으나, '영압을 감지해 덩어리를 삼키는' 능력이기 때문에 독과는 무관하다.
살상용 무기로서 그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소유주 이상의 영압을 지닌 자는 한 번에 죽이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 영압이 거대하거나30, 몸집이 거대하거나31, 대상이 너무 빠르면32 한 번에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영압이 있는 것을 삼키는 능력이기에 참백도 또한 닿으면 소멸, 혹은 일시적으로 기능을 멈추거나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짧은 은장도 길이의 도신을 참백도와 맞물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그렇게까지 가까이 접근한다면 상대 자체를 죽이는 편이 빠르다.
7.1.3. 만해(卍解)
화야장강(花夜長强)
능력 자체는 시해와 다를 것이 없으나, 꽃의 색이 황금빛으로 변한다. 또한 검신이 보통의 중검 길이가 된 채로 투명해져, 시해의 근접전에서만 유리했던 단점이 보완되었으며, 만해인 화야장강은 대상을 삼키면 뼈까지 순식간에 소멸시킨다. 그 위력은 시해의 10배 정도 된다.
7.2. 신체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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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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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50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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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50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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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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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력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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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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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압 |
=마시로 → =로쥬로 |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다. 대부분의 전투를 빠른 사태 파악에 의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리는 편.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나 사흘을 굶어도 끄떡없고, 사흘 밤을 새워도 전투엔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일을 하라고 하면 그렇게 피곤해 죽겠다고 한다
8. 명대사
* 저, 그 곳에 자주 가요. 가서 마츠모토 부대장님 이야기를 해요. 언제나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이에요. 요즘은 단발머리를 하셔서 더 예뻐지셨다구요. 저는 늘 가면 마츠모토 부대장님 이야기만 해요.
* 거의 죽었어요. 다. 음, 지금 부대장님이 생각하는 그 사람도요.
* 저는 괜찮아요. 하지만……, 대장님은 괜찮지 않을 거에요.
- 인간으로서의 죽음이다. 작중에서는 그녀의 사망일자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본문으로]
- 사패장 개조의 비용이 적지 않으므로 사비를 몽땅 털어 개조했다고 한다. [본문으로]
- 등 쪽에 다는 커다란 리본을 제외한 형식이다. [본문으로]
- 뮤지의 이런 장점에 대해 우키타케 쥬시로는 '위험해 보이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얼마간 그녀를 경계하기도 했다. [본문으로]
- "전투는 살아남기 위해 하는 것" 이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본문으로]
- 생전에는 곶감보단 홍시를 좋아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치마루 긴이 좋아하는 음식 또한 곶감이다. 위대한 사랑의 힘. [본문으로]
- 이치마루 긴, 미츠이시 준 [본문으로]
- 여담으로, 긴은 뮤지를 '유용한 비상구' 로 생각했고, 아이젠에게의 복수가 실패했을 때 그녀 탓을 하며 죽는다. 뮤지는 끝까지 이 사실만은 모른다. [본문으로]
- 아이젠 소스케의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지." 라는 말에 해당되지 않는 특별한 케이스이다. [본문으로]
- 그의 팬들에게서 많은 미움을 받고 있으나, 그녀의 주장은 "일에 지친 하쿠의 섹시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본문으로]
- 여기에는 뒷이야기가 있다. 신기가 있는 준이 뮤지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그녀의 죽음을 막기 위해 뮤지 대신 시장에 다녀오는 동안, 뮤지는 집에 있다가 택배를 받으러 나가서 차에 치여 죽었다고. 결국 운명은 바꿀 수 없었다고 한다. [본문으로]
- 준이 운명을 거스르려 했기 때문에, 애인이었던 뮤지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 [본문으로]
- 3번대의 진급은 대부분 원하는 자리의 석관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는 식으로 진행된다. [본문으로]
- 뮤지는 그 목적을 아이젠 소스케를 죽이는 것일 거라고 지레짐작했다. 후에 진짜 카라쿠라 마을로 향하는 긴과 아이젠을 보고 확신한다. [본문으로]
- 뮤지는 린에게 긴의 시신을 넘겨주면 안된다고 파악했다. 또한, 그녀와의 전투라면 어쩌면 긴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본문으로]
- 친구였던 루키아의 처형을 막을 수는 없어도, 그녀의 마지막을 무시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문으로]
- 호로의 능력에 의해 구현된 환영이었다. [본문으로]
- 준은 무당으로서 혼백을 인도하는 사신들을 간접적으로 돕고 있었으며, 고교생 시절 키스케의 상점을 이용했으므로 둘은 구면이다. [본문으로]
- 이때, 필요한 것이 있어 사신들 몰래 대수실에 들린 긴이 뮤지가 쌓아두었던 사탕을 챙겨간다. 그것을 알아챈 그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본문으로]
- 아이젠의 영압을 느낄 수 없었으므로, 목적을 이룬 긴이 혼자 소사로 넘어왔다고 생각했다. 아이젠은 도망치는 그녀에게 긴이 별다른 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판단해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 [본문으로]
- 이때 식사 중인 3번대 대원들이 '저러다 애 죽게 생겼다' 며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문으로]
- 뮤지가 히요리와 친하게 지내 신지도 자연스레 뮤지를 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리사와는 가끔 야한 잡지를 돌려보는 사이이다. [본문으로]
- 몇 번이고 거절하던 키스케는 그녀가 결국 "전재산을 쏟아부을테니까요!" 라고 하자 만족하며 도와드린 건 비밀로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망토를 건네주었으나, 그 성능이 아이젠과 자신이 사용했던 것만큼 수준 높은 성능은 아니다. [본문으로]
- 가능할 리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나, 아이젠 소스케라면 어떻게든, 하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다. [본문으로]
- 화야는 내면세계로 찾아온 뮤지에게 이제 만해를 얻을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다. 이것으로 봐서는 화야는 뮤지에게 오래 전부터 만해를 줄 마음이 있었던 듯. [본문으로]
- 추가로, 만해 수련에는 많은 영압이 필요하다. 뮤지는 생전의 연인이었던 준과 만난 후로 영압이 제법 상승해, 만해 수련에 무리가 없었다. [본문으로]
- 뮤지 또한 16석 당시 진급을 위해 고문관 교육을 받았다. [본문으로]
- 집안의 가보를 그녀에게 준 이유는 '생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본문으로]
- 상대 뿐 아니라 상대의 절단된 신체에도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잘린 팔이라거나, 찢겨진 옷가지라거나. [본문으로]
- 자라키 켄파치 [본문으로]
- 지단보, 코마무라, 야미 [본문으로]
- 요루이치, 소이폰, 뱌쿠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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